9월, ‘케이뮤직(K-Music)’이 영국 런던을 물들인다
파이낸셜뉴스
2015.08.27 09:06
수정 : 2015.08.27 09:06기사원문
주영한국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해외문화홍보원의 지원을 받아, 9월 1일부터 한 달간 영국 런던에서 ‘제2회 케이뮤직(K-Music) 페스티벌’을 연다.
케이팝(K-POP)으로 시작된 한국음악에 대한 관심을 음악 분야 전반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축제는 스칼라, 킹스 플레이스, 카도간홀 등 영국 시내의 여러 공연장에서 다양한 분야의 공연이 나뉘어 열린다.
△2인조 창작국악그룹 숨 [su:m]의 공연을 시작으로 △잠비나이 △바버렛츠 △노브레인 △노름마치 풍(風) △남상일, 박애리와 팝핀 현준 △국립국악원 등 각 분야에서 한국음악을 대표하는 7개 팀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한국음악을 런던 현지에 소개할 예정이다.
seilee@fnnews.com 이세경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