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셀렉트 31 콘서트 ‘The Voice' 부산서 개최

파이낸셜뉴스       2015.09.01 09:37   수정 : 2015.09.01 09:37기사원문



삼성카드는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 공연을 분산시켜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도 문화 공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삼성카드 셀렉트’ 31번째 공연인 콘서트 ‘The Voice’를 부산에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The Voice’콘서트에는 김연우, 케이윌, 효린, 손승연이 출연한다.

공연은 오는 10월 31일 오후 7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오는 9월 4일부터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kr)을 통해 1인당 2매까지 (총 4매) 구매가 가능하다.

삼성카드는 특별한 공연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삼성카드로 공연 예매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또 관람객 전원에게 야광봉을 지급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는 지난 3년간 매년 1회 이상 수도권 외의 지역에서 문화공연을 개최함으로써 다양한 지역의 고객이 실용적인 문화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시도하고 있다"며 삼성카드는 앞으로도 지방공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카드 셀렉트는 지난 2011년 이후 삼성카드가 선보이고 있는 문화 공연 콘텐츠로, 문화 공연 관람시 꼭 필요한 혜택들을 제공해 삼성카드의 고객들이 수준 높은 문화 공연 콘텐츠를 보다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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