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동익드미라벨’, 주거·업무·행정 다 갖춘 골든트라이앵글! 분양가도 저렴해 ‘인기 폭발’
파이낸셜뉴스
2015.09.09 13:45
수정 : 2015.09.09 13:45기사원문
마곡지구 최대 관심사였던 ‘동익 드 미라벨’ 상가 1층의 분양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마곡 동익드미라벨’은 주변 상가 평균인 50%를 훨씬 뛰어넘는 무려 80%에 달하는 전용률을 자랑한다. 거기에 주거수요 9000여 세대와 마곡역, 마곡나루역 등 트리플역세권에 위치해 행정·주거·업무 3가지 조건이 완벽한 입지를 갖췄다. 최근 동익건설이 회사보유분 1층을 분양하면서 연일 ‘마곡동익드미라벨’을 찾는 손님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동익 드 미라벨’은 마곡지구의 최중심인 마곡역의 역세권 상가로서 마곡역이 걸어서 2분 이내에 있고,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예정)도 500m 이내에 위치해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행정·주거·업무 등 상가의 3가지 필수 수요를 모두 갖춰 이른바 ‘마곡의 골든트라이앵글’이라는 별칭을 이미 갖고 있는 상태이다.
상가는 보타닉파크의 입구에 위치한다. 이 부근은 마곡지구 개발 초창기에 비해 주변 아파트 분양가가 4억 이상 올랐다. 현재 9,000여 세대에 이르는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보타닉 공원에는 식물원, 열린숲마당, 호수공원, 생태미화원 등 세계적 수준의 도시형 식물원과 휴양지 성격을 접목시킨 공원으로 오는 2016년 말 완공될 계획이다.
또한 주변 마곡지구 상가에 비해 3.3㎡당 분양가가 1층 기준으로 2천가량 저렴해 높은 전용률에 비해 비교가 불가능 할 정도로 차이가 크다. 마곡 동익 드미라벨은 지하 1층~지상 8층 총 168개 점포, 연면적 4만 4627㎡ 규모로 이뤄졌다. 이중 지상 1~2층과 8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3~7층은 615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으로 조성된다.
준공은 오는 2017년 1월이다. 현재 분양홍보관에서 1층 한정매물의 분양계약이 진행 중이며 방문 전에 예약을 해야 상담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02-6272-0129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