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22일 새 스마트폰 ‘미4C' 발표.. 가격은?
파이낸셜뉴스
2015.09.16 13:53
수정 : 2015.09.16 13:53기사원문
샤오미가 오는 22일 새 스마트폰 ‘미4C'를 발표한다.
샤오미는 16일 자사 웨이보 계정을 통해 ‘작은 왕자가 온다’며 22일 신제품 미4C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샤오미가 인도 등 해외시장에서 출시했던 미4i보다 전체적인 사양이 더 좋은 편이다. 아울러 이 제품은 고속 충전 기능도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 가격은 미4C 고급버전(3GB 램 + 32GB 내장공간)의 경우 1499위안(약 28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일반버전은 이보다 더 저렴한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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