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18일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 견본주택 개관
파이낸셜뉴스
2015.09.16 18:37
수정 : 2015.09.16 18:37기사원문
롯데건설은 오는 18일 서울 동대문구 전농11구역을 재개발한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는 지하 4층, 지상 13~29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58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전용 59㎡A 11가구 △59㎡B 6가구 △84㎡A 109가구 △84㎡B 126가구 등 25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 인근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하이마트 등이 입점하는 청량리 민자역사가 있으며 홈플러스, 이마트, 청량리시장, 경동시장, 동대문구청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전농초, 동대문중 등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고려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등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65의 9(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2번출구)에 마련된다. 1661-8988
ehkim@fnnews.com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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