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서 성관계'..러시아 죄수의 호화 생활
파이낸셜뉴스
2015.10.09 11:06
수정 : 2015.10.09 12:12기사원문
감옥에 수감된 러시아 마피아 두목과 여성의 성관계 몰래카메라가 공개돼 러시아가 분노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4월 러시아의 한 감옥에서 촬영된 것으로 감옥에서의 마피아 두목의 호화로운 생활과 성관계 장면이 담겨 있다.
여성인권 운동가의 방문이 정기적으로 지속되고 마피아 두목과의 면회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의심한 교도소장 마피아 두목의 방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면서 두 사람의 행각이 드러났다.
이 영상을 본 러시아 네티즌들은 감옥에서도 호화롭게 수감생활을 하는 범죄자에 대해 크게 분노하고 있다.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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