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이도한, 인상 찌푸리며 "피곤한데.."

파이낸셜뉴스       2015.10.14 15:59   수정 : 2015.10.14 15:59기사원문

청춘FC가 K리그 챌린지 선발팀과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청춘FC 소속 이도한의 눈부신 셀카가 화제다.

이도한은 5개월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곤한데 잠이 안온다'라는 제목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도한은 살짝 인상을 찌푸리며 강렬한 눈빛을 짓고있는 모습이다.
이도한은 배우 이진욱을 연상케 하는 빼어난 외모와 골키퍼 포지션에 걸맞는 훤칠한 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청춘FC는 이날 오후 4시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K리그 챌린지 선발팀과 경기를 펼친다. 입장료 5000원이 책정됐지만 수익금을 소외 계층을 위해 쓰이는 자선 경기로 치뤄진다.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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