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항공 선정 런던의 할로윈 명소는?
파이낸셜뉴스
2015.10.21 11:08
수정 : 2015.10.21 11:08기사원문
영국의 최대 항공사 영국항공이 이달 말 할로윈을 맞아 오싹함과 스릴이 넘치는 런던의 할로윈 명소를 21일 공개했다.
첫번째 명소로는 런던 히드로 공항에 내려 버스로 20분만에 닿을 수 있는 소프 파크(Thorpe Park) 놀이동산을 꼽았다. 세계 최초 테마 롤러코스터 쏘우와 유럽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인 스텔스는 짜릿함을 맛보려는 여행객에게는 제격의 장소라고 전했다.
두번째는 레고랜드로 할로윈 의상을 입고 할로윈의 대표 놀이인 트릭 오어 트리트(trick or treat)에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 영국항공은 베스트셀러 뮤지컬 위키드 관람과 대관람차 런던아이에서 열리는 마녀 아카데미,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리는 할로윈 콘서트 등을 추천했다.
한편 영국항공은 서울~런던 직항 항공편을 주7회로 매일 운항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영국항공 홈페이지(ba.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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