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비만이라고? 그건 부모 탓이다
파이낸셜뉴스
2015.10.30 08:00
수정 : 2015.10.30 10:35기사원문
"어휴, 넌 누굴 닮아 왜이렇게 뚱뚱하고 약해 빠진거야? 밥은 무조건 반공기만 먹고 얼른 나가서 줄넘기 하고 들어와"
살이 빠지지 않는 내 아이를 보면 부모로서 마음이 찢어진다.
매번 잔소리만 늘어놨지만..아이의 건강에 얼만큼 관심을 기울였던 걸까? 과연 아이에게만 문제가 있는 걸까?
sjh321@fnnews.com 신지혜 기자, 이대성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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