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온천위크' 사우나·워터파크 무제한
파이낸셜뉴스
2015.11.12 18:45
수정 : 2015.11.12 22:43기사원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리조트 9곳에서 '제2회 한화리조트 온천위크'를 개최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따르면 워터파크 및 사우나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온천으로 유명한 5곳의 리조트(설악, 백암, 수안보, 산정호수, 경주)와 깨끗하고 물 좋은 사우나로 소문난 4곳 리조트(양평, 대천, 해운대, 용인) 등 총 9곳이 참여한다. 축제기간 동안 각 리조트에서는 온천위크 입장권을 구입한 고객에게 워터파크, 온천, 사우나를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온천테마파크가 있는 설악 워터피아와 경주 스프링돔에서는 무제한 온천 물놀이와 객실, 셰프 특선 메뉴까지 즐길 수 있는 '온천위크 패키지'도 준비돼 있다. 16일부터 29일까지 이용 가능한 이 패키지는 주중(일~목요일) 전용 상품으로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02)789-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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