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금융전문기업 정체성 확립

파이낸셜뉴스       2015.11.18 16:53   수정 : 2015.11.18 16:53기사원문
㈜동부,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금융





동부금융네트워크는 동부화재, 동부생명, 동부증권, 동부자산운용, 동부캐피탈, 동부저축은행 등 동부그룹 6개 금융 계열사의 통합브랜드입니다. 6개 금융 계열사의 통합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그 이미지를 동부그룹 전체의 브랜드 이미지로 확장시키기 위해 2003년부터 꾸준하게 금융 네트워크 광고를 집행해 오고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고객을 소중히 여기겠다는 동부의 마음가짐과 6개 계열사가 가지고 있는 서비스 편익을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금융'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인간적이고 친근하며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생활을 생각하는 금융회사'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이 슬로건을 13년 동안 변함없이 지속해 소비자들을 그 메시지에 익숙하게 만들고, 그 익숙함을 통해 소비자들이 동부금융네트워크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그 이야기를 기억하도록 했습니다. 이런 꾸준하고 일관된 동부금융네트워크 광고 캠페인은 고객에게 다소 낯설었던 '동부금융네트워크' 6개 금융회사의 존재감과 종합금융그룹으로서 동부의 위상을 심어줬습니다.


2015년 동부금융네트워크 광고 캠페인은 '800만 고객 한 사람 한 사람 곁에 동부금융이 있습니다'라는 카피를 통해 동부금융의 규모감을 내세웠습니다. 그리고 계열사들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장점을 하나하나 언급함으로써 동부금융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앞으로도 동부금융네트워크 광고캠페인은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지키고 키워주는 금융전문 기업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일관되게 전달하고, 동부금융 고유의 인간적인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표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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