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외국인 근로자 퇴직금 모바일 서비스 개시
파이낸셜뉴스
2015.11.23 13:38
수정 : 2015.11.23 13:38기사원문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4일부터 올 연말까지 사업주 및 외국인근로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퇴직금 모의계산 모바일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서비스는 출국 예정일, 평균 임금 등을 입력하면 외국인근로자의 퇴직금 및 출국만기보험금 예상수령액을 조회할 수 있다.
시범 운영 기간 중 한국어와 영어는 물론 국내 체류 외국인근로자가 많은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3개국 언어로 제공한다. 내년부터는 15개국 언어로 확대할 예정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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