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광풍에 금싸라기된 ‘탐라’ 마지막 수익형호텔 분양기회…데이즈호텔 제주시티’

파이낸셜뉴스       2015.12.04 15:10   수정 : 2015.12.04 15:11기사원문



‘숙박시설 확충특별법’ 올해 말 종료 제주.. 지금 분양중인 호텔이 마지막

제주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심상치 않다. 그야말로 자고 나면 오르는 '핫 플레이스'로 떠오를 만큼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제주도를 방문한 누적 관광객이 사상 최단 기간에 700만 명을 돌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교해 9.7%의 증가세를 보였다. 제주도를 찾는 중국 관광객은 올해 5월 까지만 약 29만 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67.4% 증가했다. 앞으로 제주 신공항 건설이 완료되면 중국인 관광객들의 증가세는 더욱 뚜렷해 질 것이다.

이에 제주에 일고 있는 부동산 투자 열풍이 뜨겁다. 외부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제 2공항 건설 계획이 확정되면서 토지와 집 값 상승폭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현재 제주도 분양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황이다. 투자자들은 안정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처를 찾아 발걸음을 옮기고 있으며 가장 각광받는 분야가 분양형 호텔이다. 제주 제 2신공항이 들어서게 되면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지금보다 최소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에 꾸준한 수요로 수익의 안정성을 기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호텔을 지을 수 있는 땅인 상업용지는 더군다나 제주도 전체에서 0.6%밖에 되지 않아 금싸라기나 다름없다. 제주시 중심지일대의 상업용지는 1년전만 해도 3.3m2당 1,000만 원대에 거래되었던 것이 지금은 3,000만원~4,000만원 대를 호가하고 있으며, 그나마도 호텔을 지을 수 있을 정도 규모의 땅 자체가 남아있지 않다. 실상이 이러하다 보니 앞으로 제주 중심지에서의 호텔건립은 사실상 불가능 할 것으로 보이며, 본격적인 땅값 급등 이전에 사업부지를 확보하여 현재 분양중인 호텔이 그야말로 마지막 남은 한정판 분양물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제주 원도심 제주 이도2동에 위치한 제주 데이즈호텔 제주시티가 안정성 높은 수익형 상품으로 발 빠른 투자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세계 1위 글로벌 호텔브랜드 윈덤그룹의 대표 브랜드 호텔이다. 윈덤그룹은 데이즈호텔을 비롯한 66개국, 17개의 브랜드를 보유한 세계 최고의 호텔그룹으로 특급호텔에서 비즈니스 호텔까지 7,500여 개의 호텔과 60여 만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예약망과 전문시스템, 철저한 사후관리로 투자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또한, 타 호텔 분양과는 다르게 국제 자산신탁에서 직접 분양관리·공사비 지급 등 모든 시행업무를 책임지고 있으며 제1금융으로부터 PF를 조성해 사업성과 수분양자들의 안정성을 보장한다.

분양형 호텔 투자시 가장 고려해야 할 부분이 교통 입지이다.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교통의 최고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행정, 문화, 상권의 중심지로 제주공항과 국제여객터미널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국인 관광객(요우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신라와 롯데면세점, 5개의 카지노 그리고 바오젠거리가 바로 10분 거리에 있다. 호텔 인근에는 제주 법원, 지방법원, KBS, 교육청 등의 관공서가 있어 관광객뿐 아니라 비즈니스객들의 수요도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제주도 제2공항이 들어서는 성산읍과도 가까워 제2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관광객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 제2공항 건설이 완공되면 한해 동안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지금보다 최소 2배 이상 늘어나는 700만~800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강남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소 홍보관이 붐비는 관계로 방문예약제를 실시하며 사전에 대표번호를 통해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문의: 02-205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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