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 보정속옷 스팽스 할인 판매

파이낸셜뉴스       2015.12.13 12:43   수정 : 2015.12.13 12:43기사원문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오는 20일까지 트레이더스 구성점에서 해외 유명 보정속옷 브랜드 '스팽스(SPANX)'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팽스(SPANX)' 는 해외 유명인사들이 즐겨입어 유명해진 브랜드로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세계 각국의 보정속옷 시장에서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 세계적인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백화점, 쇼핑몰 등에서 주로 판매되었는데, 이번에 트레이더스가 대형마트 최초로 브랜드 로드쇼를 기획해 선보이는 것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보정슬립 1종을 10만9000원에 1+1으로 판매하며, 하이웨스트 보정타이즈 1종 역시 12만9000원에 1+1으로 판매하는데, 시중가 대비 최대 75% 저렴하다.

특히 19일, 20일 주말 이틀 간은 직접 쇼호스트를 초빙해 매장에서 라이브 홈쇼핑 형태의 판매를 선보일 예정인데, 방송으로만 보고 구매하는 홈쇼핑과 달리 현장에서 고객들이 직접 쇼호스트의 설명을 들으며 착용해보고 구입해볼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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