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송종국, 댄싱위드더스타 파트너 집에 데려다줘"

파이낸셜뉴스       2015.12.22 15:28   수정 : 2015.12.22 15:28기사원문



박잎선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전 남편 송종국에 대한 박잎선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박잎선은 당시 남편이었던 송종국과 있었던 사연을 얘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가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할 당시 파트너와의 스킨십에 질투난 적 없느냐”고 박잎선에게 묻자 박잎선은 “샘 나거나 걱정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그러나 박잎선은 “남편이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할 때 파트너 이지은을 새벽 한 시에 집에 데려다주고 왔다”며 “이것도 나에게 먼저 얘기한 게 아니라 다른 얘기를 하다가 발각이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당황한 송종국은 “‘댄싱위드더스타’를 3개월간 했다. 우리는 스케줄 때문에 짬짬이 연습을 해야 했다”며 “항상 연습이 끝나면 새벽 두시나 세시였는데, 날 위해 시간을 빼준 파트너에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해서 데려다준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에서는 이혼 후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박잎선의 근황이 공개됐다.

온라인편집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