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유통, 마루망과 함께 필리핀서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2015.12.23 14:47
수정 : 2015.12.23 14:47기사원문
㈜골프존유통(대표 박기원)이 동남아 골프여행 상품 출시를 기념해 마루망골드2와 함께 '제1회 골프존유통배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총 4000만원 상당의 상품이 걸린 이번 대회는 필리핀 바콜로드서 내년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대회 참가인원은 총 100명이며 대회방식은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다. 순수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다만 아마추어 국가대표 및 대표상비군은 출전할 수 없다. 참가비용은 89만9000원(항공료, 그린피, 조석식, 숙박료, 여행자 보험 포함)이다.
이 밖에도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마루망 골프모자, 마루망 골프파우치, 투어스테이지 3피스 골프공 1더즌, 볼빅 2중 방풍 골프우산, 롯데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 모두투어 항공커버 등 25만원 상당의 6종 사은품을 증정한다. 대회 참가 신청은 골프존 전용 상담센터(1661-4827)로 문의하거나 골핑 홈페이지(www.golping.com) 및 골핑 모바일 앱,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예약 가능하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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