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올해 해외인력 300명 파견 지원
파이낸셜뉴스
2016.01.04 17:48
수정 : 2016.01.04 17:48기사원문
국토교통부는 올해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중견건설업체 신규 채용인력 300명을 해외건설현장에 파견한다고 4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 사업을 통해 우수 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중소·중견 건설사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신규 채용인력의 해외현장 훈련비 일부를 보조한다.
심의를 통해 선정된 업체는 파견인원 1명당 최대 연 1140만원의 금액을 지원받는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해외건설협회 인력센터(www.icak.or.kr, 02-3406-1033)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공고일부터 모집 완료시까지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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