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제안 폭로’ 타히티 지수, 알고보니 父 현직 수사 과장 ‘깜짝’
파이낸셜뉴스
2016.01.12 13:34
수정 : 2016.01.12 13:34기사원문
그는 "비밀이 보장되며 한 타임 당 200~3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설득했으며 지수가 답장이 없자 거듭 연락을 취하며 금액을 400만원까지 높였다.지수는 "사진마다 댓글로 확인하라고 하시고 여러번 이런 메세지를 보내시는데 하지 마세요. 기분이 안 좋네요"라며 불쾌함을 표했다.한편 지수는 지난해 1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현직 경찰서 수사과장으로 재직 중이라고 밝힌 바 있어서 이번 사건의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fnstar@fnnews.com fn스타 진보연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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