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 질병진단키트 이탈리아 시장 진출
파이낸셜뉴스
2016.01.21 10:56
수정 : 2016.01.21 10:56기사원문
랩지노믹스의 질병진단키트가 이탈리아에 본격 진출한다.
랩지노믹스는 지난 19일 이탈리아 베니스에 소재한 분자진단 의료기기 전문업체 엑스퍼팀 에스알엘과 질병진단키트(PCR) 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랩지노믹스의 수출 제품은 △보급용 소형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중합효소연쇄반응) 장비인 'MyPCR'과 △유전 질환의 일종인 취약X(Fragile-X)증후군 진단이 가능한 'LabGscan FRAXA'(랩지스캔 프락사) PCR 키트이다.
LabGscan FRAXA는 취약X증후군 진단용 PCR 키트로, 기존 방식 대비 검출 가능 범위가 넓어 진단의 정확도가 매우 높다. 또한 소량의 혈액으로 간편하게 검사할 수 있고 단 하루 만에 검사 결과 확인이 가능하며, 기존 방식 대비 검출 가능범위가 넓어 저렴한 비용으로 민감도 높은 검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취약X증후군은 다운증후군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한 정신지체 질환으로 FMR1이라는 유전자의 CGG 염기서열의 반복 횟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되어 지능저하, 행동장애 등의 증상을 보이는 유전질환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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