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튜드, '패밀리 토탈 케어 브랜드'로 확장
파이낸셜뉴스
2016.01.21 17:25
수정 : 2016.01.21 17:25기사원문
에티튜드는 청정지역인 캐나다에서 재배된 100%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브랜드다. 2012년 국내 론칭 이래로 프리미엄 유아용 세정제(세탁세제, 유연제 및 젖병세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특히 모든 식기류는 물론 과일과 채소도 세정이 가능한 1종 세제인 젖병세정제의 누적판매량은 8만여 통에 달한다. 지난해 1년 동안에는 하루 평균 800통이 팔렸다. 이는 2014년 출생아 수 43만 명 기준으로 대한민국 신생아 60%가 쓴 셈이다.
에티튜드는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연령대별 전용 바디 케어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패밀리 라인은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 3종과 2in1 샴푸&바디워시다. 발암물질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한 안전한 제품이며, 알레르기 반응을 최소화해 초민감성 피부를 가진 성인도 사용할 수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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