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마크, 부모 통신사 상관없이 키즈폰 이용.. 수요기반 확충 기대↑
파이낸셜뉴스
2016.01.25 11:05
수정 : 2016.01.25 11:05기사원문
SK텔레콤이 어린이 전용 웨어러블 기기 '준(JooN)' 시리즈를 개방하면서 생산 업체인 인포마크가 강세다.
25일 오전 11시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인포마크는 전 거래일보다 4.51%(600원) 오른 1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오는 26일부터 준 시리즈를 부모가 이용하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부모가 SK텔레콤 고객이어야 키즈폰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 개방을 통해 타 통신사를 이용하는 부모도 키즈폰과 연동할 수 있게 되면서 수요기반이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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