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프리메라리가 이달의 선수 ‘첫 수상’
파이낸셜뉴스
2016.02.13 09:56
수정 : 2016.02.13 09:56기사원문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프리메라리가 이달의 선수’를 마침내 품에 안았다. 메시는 그동안 한 번도 수상하지 못했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1월의 선수’로 메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2013-2014시즌부터 도입된 ‘이달의 선수’에서 메시가 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