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복지재단, 서울노인복지센터서 '효(孝) 실천의 날' 행사
파이낸셜뉴스
2016.02.15 14:07
수정 : 2016.02.15 14:07기사원문
대명그룹의 사회복지재단인 대명복지재단은 지난 13일 '맞춤형 복지 지원'의 일환으로 종로구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효(孝) 실천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그룹 경영진들과 주요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해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이용하는 1800여명의 어르신들께 갈비탕을 주 메뉴로 식사를 대접했다.
또한 "앞으로 전국 대명리조트의 사업장에서 이어질 나눔 활동이 지역민과 사회복지 사각지대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께 꿈과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명복지재단은 '밝고 따뜻한 사회, 꿈과 희망이 있는 사회구현'이라는 재단의 설립 정신에 맞춰 2016년 사업 미션을 '사회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 지원'으로 설정하고 '지역사회 지원', '청소년의 꿈과 희망 지원',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 '보육사업 후원'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junglee@fnnews.com 이정호 레저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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