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이즈마인 탐 패밀리 침대, 4인 가족이 누워도 넉넉한 크기
파이낸셜뉴스
2016.02.16 18:13
수정 : 2016.02.16 18:13기사원문
육아까지 고려한 합리적인 제품
현대리바트의 올 상반기 혼수가구는 신혼때 잠깐 사용할 제품이 아닌 출산, 육아, 이사까지 고려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표 주력 상품으로 '이즈마인 탐 패밀리 침대'가 있다.
'이즈마인 탐 패밀리 침대'는 신혼 때는 퀸 사이즈 침대로 사용하다 아이가 태어나면 슈퍼싱글 사이즈 침대를 붙여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잘 수 있는 패밀리 침대로 활용 할 수 있다.
패밀리침대는 퀸과 슈퍼싱글을 합한 285cm로 성인 2명, 아동 2명이 함께 자기에 부족함이 없는 크기다.
또 아이가 커서 따로 잘 때는 슈퍼싱글 침대를 분리해 아이방을 꾸며 줄 수도 있다. 아이의 안전을 고려해 침대 높이는 일반 침대보다 10cm 낮게 설계됐고, 이는 시각적으로도 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침대와 함께 추가로 구매가 가능한 사이드 쿠션은 침대 가장자리에 설치해 안전가드 역할을 하고 모서리들은 모두 라운드 처리했다.
또 현대리바트의 다른 가구들처럼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적은 E0보드와,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도료 등의 마감재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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