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진달래꽃·벚꽃·복숭아꽃축제 올해부터 통합 운영
파이낸셜뉴스
2016.02.22 11:20
수정 : 2016.02.22 11:20기사원문
경기 부천에서 열리는 진달래꽃축제와 벚꽃축제, 복숭아꽃축제가 통합 운영된다.
부천시는 진달래꽃·벚꽃·복숭아꽃축제 등 3대 봄꽃축제를 올해부터 통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3대 봄꽃축제에 특화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공동 홍보 마케팅을 실시해 한국의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진달래꽃축제와 벚꽃축제는 오는 4월 9일, 복숭아꽃축제는 4월 16일 개최될 예정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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