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렛, 간절기 의류 80%, 신상품 50% 할인
파이낸셜뉴스
2016.03.04 18:04
수정 : 2016.03.04 18:04기사원문
이번 주말 아웃렛은 봄을 맞아 트렌치코트, 재킷 등 다양한 봄맞이 의류를 할인 판매한다.
롯데아울렛 서울역점은 오는 9일까지 2층 이벤트홀에서 '르샵.플라스틱 아일랜드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최대 80% 할인해 내놓는다. 르샵 트렌치코트가 4만9000원, 블라우스 1만9000원, 플라스틱 아일랜드 니트 2만9000원 등이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오는 13일까지 '스타일 인 스프링'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럭키 슈에뜨, 듀엘, 폴로, LAP 등의 패션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한다. 럭키 슈에뜨는 2015년 봄·여름 상품을 40%할인하며, LAP는 야상과 트렌치코트를 4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남성 브랜드에서는 코모도스퀘어가 오는 7일까지 최고 70% 할인한다. 레노마는 2016년 트렌치코트 신상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세이브존은 오는 7일까지 '봄맞이 재킷 파격가전'을 연다. 서울 노원점은 행사 기간 동안 마레몬떼를 최대 80% 할인하고 재킷을 7만9000원에 판매한다. 데카당스는 2층 행사장에서 최대 70% 할인하고 재킷을 5만9000원에 제공한다. 경기 광명점은 유명 숙녀의류 브랜드 프로그램을 최대 80% 할인한다. 남성 캐주얼의류 브랜드 씨저스는 3층 매장에서 최대 70% 할인하고 재킷을 7만9000원에 판매한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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