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준비기간, 女 '일주일' 男 '2~3일'

파이낸셜뉴스       2016.03.11 16:08   수정 : 2016.03.11 16:08기사원문

남성이 좋아하는 여성에게 사탕을 전하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날로 알려진 화이트데이. 사랑의 계절 봄과 함께 화이트데이가 찾아왔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에서는 미혼남녀 220명(남성 105명, 여성 115명)을 대상으로 기념일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연인과의 행복한 기념일을 보내기 위해 여성이 남성보다 더 오랜 기간 기념일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인 기념일 준비 기간'은 남성은 '2~3일 전'(49%), 여성은 '일주일 전'(37.4%)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보름 전'(남 39.3%, 여 33.9%)부터 준비한다는 답변은 뒤를 이었다. '일년 중 기념일을 몇 번 챙기는지'에 대해선 절반 이상인 57.1%(남성 59.8%, 여성 54.8%)가 '일년에 1~2회' 연인 기념일을 챙긴다고 답했으며 일년에 '3번이상'이 24.7%, '챙기지 않는다'가 10.8% 등으로 뒤를 이어 눈길을 끌었다.

조사를 담당한 가연 홍보팀 김연경 대리는 "각종 기념일에 대처하는 방법은 모두 다르겠지만 평소 서로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대화를 통해 의미 있는 기념일을 모르고 지나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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