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윤광열의학상에 성균관의대 나덕렬 교수
파이낸셜뉴스
2016.03.15 14:54
수정 : 2016.03.15 16:31기사원문
대한의학회와 가송재단은 성균관대 의대 나덕렬 교수(신경과학교실)가 제7회 윤광열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윤광열의학상은 세계적인 연구 업적을 국내 학술지에 투고하는 것을 장려하고, 이를 통해 한국 학술지의 국제화를 견인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나덕렬 교수는 2010년에 발표한 서울신경심리검사 관련 논문의 책임저자로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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