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노쇼' 근절 동참, 예약 부도땐 수수료 10만원
파이낸셜뉴스
2016.03.25 17:06
수정 : 2016.03.25 17:06기사원문
아시아나항공이 선진 예약문화 정착을 위한 '노쇼(No-Show)' 근절 활동에 동참한다.
아시아나항공은 4월 1일부터 국제선 '예약부도 수수료(No-Show Penalty)' 제도를 도입해 운용한다고 25일 밝혔다.
국제선 '예약부도 수수료(No-Show Penalty)'는 한국지역 기준, 1인당 10만원(해외지역 미화 100달러)이 부과된다. 예약부도 수수료는 '국제선 항공권을 발권한 고객 중, 항공기 출발시간 이전까지 확약된 항공편에 대한 취소 통보를 하지 않은 고객'에게 부과된다.
김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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