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 전 먹어야 할 '알레르기 물리치는 식품 6'
파이낸셜뉴스
2016.03.29 09:44
수정 : 2016.03.29 09:44기사원문
본격적인 봄이 시작됐다. 꽃이 피고 나들이 가기에 좋은 날씨이지만 미세먼지에 꽃가루까지 날리면서 알레르기성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고통스러운 시간이 아닐 수 없다.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비타민이나 프로바이오틱스,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정보사이트 ' 프리벤션'이 계절성 알레르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식품 6가지를 소개했다.
◆ 코코넛밀크 요거트 = 장이 건강해야 면역력이 좋아지고 그만큼 알레르기 증상을 줄일 수 있다. 장 건강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가 알레르기성 피부염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요거트나 발효식품을 꾸준히 먹도록 하자.
◆ 딸기 = 딸기는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한 과일이다. 비타민C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특히 콧물이나 코막힘, 눈 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줄여준다. 비타민C는 오렌지, 피망, 토마토, 콩류에 다량 함유돼 있다.
◆ 강황 = 강황에 있는 커큐민은 항상화제로 염증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또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알레르기 증상 완화에도 좋다. 카레를 먹지 않더라도 강황가루를 계란요리나 스무디, 수프, 우유에 넣어 먹으면 된다.
◆ 호박씨 = 호박씨는 마그네슘의 보고다. 항히스타민 효과가 있는 마그네슘은 기관지에 있는 호흡 근육을 이완시켜 기도를 넓히고 호흡이 가빠지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 마그네슘은 아몬드, 해바라기씨 오트밀, 브로콜리, 잎줄기채소, 다크초콜릿에 많이 들어있다.
◆ 자연산 연어 =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들은 특히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 완화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생선을 많이 섭취 할수록 알레르기와 천식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은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기분을 개선시켜주며 기억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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