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부산국제연극제' 6일 개막
파이낸셜뉴스
2016.05.03 10:06
수정 : 2016.05.03 10:06기사원문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부산국제연극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3회 부산국제연극제는 '근대작가전'이란 콘셉트로, 세계 각국에서 초청된 정통 연극을 통해 세기를 초월한 희곡의 힘을 느낄 수 있다.
부산국제연극제는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6개국 63개의 국내외 연극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으로 '프랑스 주간' 프로그램을 신설해 프랑스 극단 Les Moutons noirs의 대표작(수전노, 사랑에 대하여, 루이블라스)을 만나볼 수 있다.
참여프로그램으로는 초청 공연 관람 후 관객과 공연전문가의 자유로운 소통의 장인 '아티스트 토크', 국내외 공연전문가와 단체의 만남의 장인 '아트마켓', 광안리 야외무대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BIPAF ZONE'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돼 있다.
한편, 올해 개막작은 장 주네의 '하녀들'(러시아, 로만 비크튜 극단)이며, 폐막작은 빅토르 위고의 '루이블라스'(프랑스, 극단 Les Moutons noirs)가 선정됐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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