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젠-시그마, 유전자가위 공급 계약
파이낸셜뉴스
2016.05.16 15:55
수정 : 2016.05.16 15:55기사원문
유전체 교정 기술 전문기업인 툴젠은 시그마 알드리치(Sigma-Aldrich, 이하 시그마)와 3세대 유전자가위인 'CRISPR/Cas9'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시그마사는 제약/생명과학 분야를 대표하는 머크 그룹의 계열사로 생명과학 연구용 제품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유전자가위는 유전자의 특정 염기서열을 인식해 원하는 부분을 자르는 기술로, 이를 이용하면 세포 내 유전체의 특정 유전정보를 선택적으로 편집하는 유전체교정 기술이 가능하여 차세대 생명과학기술로 관심을 받고 있다. 툴젠은 유전자가위 원천 기술을 보유한 국내 바이오벤쳐 기업이다.
툴젠 김종문 사장은 "세계적 생명과학 분야 기업인 시그마사와의 계약을 통해 툴젠의 CRISPR/Cas9 유전자가위 기술력이 증명돼 기쁘다"며 "이번 계약은 앞으로 툴젠의 매출증대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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