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박창일 명예교수, 아시아인 최초로 세계재활의학회 '헬만 프락스상' 수상

      2016.06.02 14:39   수정 : 2016.06.02 14:39기사원문
연세대학교는 박창일 명예교수(전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사진)가 지난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세계재활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헬만 프락스(Herman Flax)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헬만 프락스(Herman Flax)상은 세계 재활의학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는 관련분야 최고 영예의 상이다.


박 교수는 세계재활의학회 제4대 회장을 역임하는 등 학회 발전과 재활의학 발전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및 인식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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