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엔 갤럭시S7과 함께" 캐리비안베이에서 체험행사

      2016.06.06 14:00   수정 : 2016.06.06 14:00기사원문

삼성전자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경기도 용인에 있는 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에서 ‘갤럭시S7’을 활용한 체험행사 ‘♥7 in 캐리비안베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7 in 캐리비안 베이’는 방수·방진 기능이 탑재된 갤럭시S7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오는 19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장과 매표소 앞에서 진행된다.

캐리비안베이 외부 매표소 앞에 입장 대기 고객을 위해 마련된 갤럭시S7 체험존에서는 카메라·방수·게임 기능 체험과 함께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캐리비안베이 파도 풀장 앞에서 다양한 형태의 라운지도 운영된다. 캐리비안 베이 방문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7 Fun 라운지’는 갤럭시S7만의 특별한 기능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샤워부스에 꾸며진 체험존에서는 갤럭시S7의 방수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와 동반 1인까지 입장이 가능한 ‘♥7 라운지’에는 트로피컬 컨셉의 음료바와 비치 체어가 준비돼, 여유롭게 갤럭시S7 및 기어VR 등을 체험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 현장에서 갤럭시S7엣지 또는 갤럭시S7을 구매한 고객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에버랜드 연간회원권(사파이어 회원권)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7의 방수·방진 기능이 돋보일 수 있는 캐리비안베이에서 체험존을 운영하게 됐다”면서 "젊은층을 위한 ‘♥7 in 캐리비안베이 에서 갤럭시 S7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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