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유모차를 한정판 유모차로" 맥클라렌, 50% 보상판매 실시

파이낸셜뉴스       2016.06.15 16:26   수정 : 2016.06.15 16:26기사원문

영국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맥클라렌이 국내 상륙 15주년을 기념, 업계 최초로 유모차 브랜드와 상관없이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보상판매 대상은 맥클라렌을 비롯해 타사 브랜드, 유모차 모델, 연식에 상관없이 유모차 소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는 맥클라렌 공식 커뮤니티에서 보상판매 신청서를 다운 받아 세부 사항을 기재한 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가 접수되면 해당 고객에게 세피앙몰 전용 50% 보상 쿠폰이 발송되며, 쿠폰을 받은 고객은 직접 세피앙몰에 접속하여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는 15일부터 한정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 제품은 맥클라렌의 리미티드 에디션인 '올라켈리', '올라켈리 스타일팩', '볼로캔디바' 세 가지이며, 각 50대씩 총 150대 한정 선착순으로 혜택이 제공된다. 올라켈리는 영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올라켈리'와의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으로 안전에 최적화된 절충형 유모차 '퀘스트'에 올라켈리의 대표 시그니처 아이템인 나뭇잎 패턴을 적용한 디자이너에디션 모델이다. 볼로캔디바는 맥클라렌 대표 휴대용 유모차 볼로에 뉴욕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딜런스 캔디바'의 알록달록한 캔디 컬러 패턴으로 디자인된 제품으로 출시 당시 조기 완판돼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으로 판매중인 모델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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