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20초마다 1대씩 팔리는 ‘스마트트라이크' 스키스쿠터, 국내 런칭

파이낸셜뉴스       2016.06.17 15:01   수정 : 2016.06.17 15:01기사원문

전세계에서 20초마다 1대씩 팔리기로 유명한 승용 완구 브랜드 '스마트 트라이크'의 신제품 '스키스쿠터'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공식 수입사 쁘띠엘린은 이번 주말까지 쁘띠엘린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0%+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키스쿠터는 5세 이상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승용 완구다. Y자형 삼각 구도로 설계돼 안정감 있고 핸들과 두 발판 모두 원하는 방향으로 자유롭게 움직여 역동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운전이 익숙해지면 발판에 있는 고정 나사를 조절해 최상의 스피드를 맛볼 수 있으며 앞 바퀴를 들고 활강하는 고급 기술 구현도 가능하다.


스키 운동을 모티브로 개발된 제품으로, 스키스쿠터만 있으면 스키장에 가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스키 운동이 가능하다. 무게 중심이 이동하는 대로 자유로운 라이딩을 하며 올바른 체형 교정과 균형 감각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스위스의 기술력을 적용한 디자인과 견고한 내구성을 갖춘 제품으로, 유럽 CE 인증, 국내 KC 인증 등 품질 테스트에 통과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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