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진에어 각가 새 비행기 도입
파이낸셜뉴스
2016.07.06 15:57
수정 : 2016.07.06 15:57기사원문
제주항공 24대, 진에어 21대 운영
제주항공과 진에어가 나란히 새 비행기를 들여왔다.
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은 이날 올해 도입하기로 한 6대의 항공기 중 4번째 항공기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들여왔다.
새로 도입된 항공기는 현재 운용 중인 항공기와 동일한 보잉 737-800(좌석 186~189석) 기종이다. 제주항공은 올해 4번째 신규 항공기를 도입하고 계약이 만료된 2대의 항공기를 반납함에 따라 24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다. 보유 항공기 전체 평균기령도 10.4년으로 낮아졌다.
제주항공은 오는 20일 하루에만 △인천~일본 삿포로 △인천~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인천~태국 푸켓 등 3개 노선에 동시 신규취항할 계획이다.
진에어도 이날 189석 규모의 보잉 737-800 기종 1대를 들여왔다. 이에 따라 진에어는 총 21대(B737-800 18대, B777-200ER 3대)의 항공기를 운용하게 됐다.
진에어가 이번에 도입한 항공기는 미국 보잉사에서 제작 직후 바로 인도한 것으로 기내에 최신의 보잉 스카이 인테리어를 적용해 더 넓은 수납 공간과 기내 소음 감소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승객 좌석에 개인 휴대 기기 등의 전원을 연결할 수 있는 콘센트도 장착해 기존 항공기 대비 쾌적함과 편의성을 높였다. 진에어는 21호기 B737-800 항공기를 7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한다.
진에어는 올해 총 3대의 항공기를 도입해 연말 기준 총 22대(B737-800 18대, B777-200ER 4대)의 항공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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