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카레치킨 시대를 여는 신제품 '커리퀸' 치킨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6.07.25 11:09   수정 : 2016.07.25 11:09기사원문



bhc가 독특한 커리맛을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치킨 '커리퀸(사진)'을 출시하고 25일부터 전국 bhc 매장에서 동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커리퀸’은 젊은 층 여성들이 선호하는 커리를 컨셉으로 한 제품으로 매콤한 커리맛과 치킨이 잘 어우러져20~30대 여성 취항 저격은 물론 bhc 연구소만의 기술력이 돋보인 시즈닝과 소스의 활용성을 높인 치킨 요리로 평가 받고 있다.

신제품 '커리퀸'은 얇게 입혀 튀겨낸 바삭한 치킨 위에 bhc 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커리시즈닝'을 뿌려 독특하고 진한 커리향과 맛을 냈으며 부드러운 '커리딥소스'를 함께 제공해 정통 커리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커리퀸'은 모디슈머를 위한 최적의 제품으로 '커리시즈닝'은 커리의 맛과 향이 뛰어나 과자 등과 함께 아이들 간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커리딥소스'는 밥이나 라면, 돈까스 위에 뿌려도 잘 어울리는 등 소스 활용 범위가 넓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치킨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커리의 맛과 향를 지니고 있는데 이를 위해 수개월간 전국의 주요 커리 맛집을 찾아 맛을 비교하는 과정과 상당한 시행착오를 통해서 커리퀸만의 독특한 맛과 향을 찾았다는 것이 bhc측의 설명이다.

한편 bhc는 8월에 열리는 올림픽과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신메뉴 '커리퀸'을 예년에 비해 두 달 먼저 선보였으며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 업계 매출 1위 브랜드로 치킨업계에 돌풍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카레치킨의 시대를 여는 새로운 강자, 커리퀸'이라는 메시지로 젊은 층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계획이며 이를 통해 조기에 시장 안착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전속모델인 전지현과 함께 최근 광고영상 촬영을 마치고 커리퀸의 가치를 담은 새로운 TVCF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bhc는 신메뉴 '커리퀸' 출시 기념으로 25일부터 29일까지(단, 27일 제외) 배달앱인 배달의 민족을 통해 2,000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도 개최한다.

bhc 조낙붕 부사장은 "이번 커리퀸 치킨 또한 소비자들에게 향에 한번 반하고 비주얼이 주는 시각적 만족감그리고 풍미가 가득한 치킨 맛으로 즐거운 놀라움을 줄 것이다"고 밝혔다.

hyunkim@fnnews.com 김현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