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SUV '시트로엥 C4 칵투스' 8월말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6.08.01 09:01
수정 : 2016.08.01 09:01기사원문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트로엥 C4 칵투스를 이달 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시트로엥 C4 칵투스의 가장 큰 특징은 차량 옆면과 후면, 헤드라이트에 적용된 에어범프다. 부드러운 TPU(thermoplastic polyurethane) 소재의 에어범프 안에 에어 캡슐이 들어있어 도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외부 충격으로부터 차체를 보호해준다. 에어범프 외에도 슬림한 LED 주간주행등, 볼륨감 있는 차체 등도 갖추고 있다.
시트로엥 C4 칵투스는 지난달 19일부터 사전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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