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진, 여자경륜 결승 진출 아쉬운 실패
파이낸셜뉴스
2016.08.14 05:16
수정 : 2016.08.14 05:16기사원문
사이클 단거리 선수 이혜진(24·부산지방공단스포원)이 한국 사이클 역사상 최초의 메달에 도전했지만 안타깝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혜진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올림픽경륜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경륜 2라운드 1조에서 5위를 차지했다.
2라운드에서는 각 조 6명 중 상위 3명, 총 6명이 결승에 올라간다.
국제사이클연맹(UCI) 여자 경륜 랭킹 4위인 이혜진은 앞서 열린 1라운드에서 3조 2위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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