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사우스케이프 스파&리조트, 추석 연휴 기간 '슈퍼문 패키지'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6.08.15 13:48
수정 : 2016.08.15 13:48기사원문
추석 연휴 기간인 9월16일, 17일 이틀간 골프 코스에서 실시되는 이 패키지는 '스페셜BBQ 디너'와 세계 TOP 100 골프코스를 직접 걸어볼 수 있는 '문라이트 워킹'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BBQ 디너는 보름달과 가을에 맞는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흠뻑느낄 수 있다. 남해 한우와 전복 등 엄선된 재료의 뷔페식 상차림이다. ‘문라이트 워킹’은 클럽하우스에서 출발하여 골프코스를 트레킹한 뒤 16홀에서 식사 후 다시 트레킹으로 클럽하우스에 도착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남해 바다를 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사우스케이프의 인피니티 풀 '디 오션'도 추석 명절 이용 손님들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까지 오픈한다. 사우스케이프 ‘슈퍼문 패키지’는 리니어스위트 객실 1박과 함께 조식 2인, 스페셜 BBQ디너 2인, 부대시설 크레딧 5만원, 액티비티 크레딧 10만원 포함, 2인기준 102만500원부터 117만4900원까지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