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최고 등급 ‘5성’ 획득
파이낸셜뉴스
2016.08.17 10:57
수정 : 2016.08.17 10:57기사원문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국내호텔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 이어 올해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5성 등급 호텔로 선정되면서 호텔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양 호텔 모두 5성 등급 호텔이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6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이 새롭게 변경된 등급 평가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고 5성 호텔 등급을 획득했다고 공지했다. 5성 호텔 등급은 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총 1000점 배점의 90% 이상 획득 시 부여된다.
한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은 지난해 5월 외국계 체인 호텔로는 최초로 5성 호텔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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