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둔감한 '변화문맹' 안돼야"
파이낸셜뉴스
2016.08.28 17:01
수정 : 2016.08.28 17:01기사원문
허창수 GS그룹 회장 최고경영자 전략회의서 위기·변화 대응 강조
"변화를 깨닳지 못하고 기존방식만 되풀이하면 도태된다. 변화에 둔감한 '변화문맹' 되지 말아야 한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급변하는 위기와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것을 그룹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시장 상황에 항상 귀와 눈을 열고 민감하게 대응하지 않으면 뒤쳐질수 밖에 없다는 경고다.
허 회장은 최근 각종 행사에서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AI) '알파고'의 바둑 대국, 이미 일상속으로 들어와 현실이 된 사물인터넷(IoT), 모바일 증강현실(AR)을 접목한 '포켓몬고' 등 사례를 언급하며 혁신적인 기술의 등장에 따른 시장변화를 여러 차례 강조했다.
GS그룹은 이날 현재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부탄올 등 미래 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 온실가스 저감, 2차전지소재 등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유통, 건설을 포함한 모든 영역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허 회장은 "혁신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신재생에너지 기술 등은 우리 사업 영역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우리에게 위기이자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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