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IFA2016' 참관차 오는 2일 독일行

파이낸셜뉴스       2016.08.31 17:21   수정 : 2016.08.31 17:21기사원문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16' 참관을 위해 오는 2일 출국한다고 31일 밝혔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당 간사인 김경진 의원도 동행한다.

올해로 56회째를 맞는 'IFA 2016'은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와 함께 세계 3대 가전 및 정보기술(IT) 전시회로 꼽힌다.

'IFA 2016'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96곳의 한국 업체를 비롯해 전 세계 50개국의 1800개 업체들이 참여해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초고화질(UHD) TV 등 미래 첨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 전 대표는 이번 독일 방문을 통해 전 세계 혁신경쟁의 현장을 살펴보고, 미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과학기술혁명의 추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안 전 대표는 "지난해 미국 CES를 참관하면서 전 세계가 미래 먹거리를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싸우는지를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가 이런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미래를 대비시킬지를 모색하고 오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미래 기술변화의 흐름과 직업고용현장의 제도적 대응, 사물인터넷의 급속한 발전이 우리 산업의 재편에 미치는 영향을 잘 파악하고 오겠다"고 방문 취지를 설명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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