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책읽기 좋은 계절 맞아 '북카페' 오픈
파이낸셜뉴스
2016.09.05 10:32
수정 : 2016.09.05 10:32기사원문
책 읽기 좋은 계절, 대웅제약 삼성동 사옥 별관 1층에 북카페가 신설됐다.
대웅제약은 지난 1일 직원들이 편안한 공간에서 언제든지 학습과 소통을 통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북카페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대웅제약 직원은 사원증을 기반으로 구축한 자율도서대여시스템을 구비해 대출이 가능하며, 직원과 인근 주민, 방문객 누구나 근무일 뿐 아니라 주말에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북카페가 미니도서관처럼 임직원의 소통과 역량강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주말에 직원 가족과 함께 들러 책도 읽고 필요한 공부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라고 밝혔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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