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조명시장 '스포트라이트'…필룩스·동부라이텍 눈여겨볼 만
파이낸셜뉴스
2016.09.19 17:24
수정 : 2016.09.19 17:24기사원문
필룩스 동부라이텍 등 국내 조명업체들의 스마트조명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조명 시장은 2016년 현재 1조5000억원에서 2020년 11조5000억원 규모로 약 8배 가량 성장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중국 업체들과의 가격 경쟁력 등에서 밀린 우리 LED 조명 기업들이 사물인터넷(IoT)을 달고 미래로 도약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필룩스는 지난 4월부터 미래창조과학부와 대.중.소기업 협업형 홈 IoT 융합서비스 모델을 개발하면서 삼성전자 등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지난달부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스마트조명 개발연구에 2019년까지 총 34억원을 투자하는 등 연구개발도 활성화 중이다.
코스닥에서는 동부라이텍이 올해 주차장 조명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탑재한 스마트조명을 개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주가는 올해 1월 최저점을 찍은 이후 약 40% 반등하면서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schatz@fnnews.com 신현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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