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 기념우표 나온다
파이낸셜뉴스
2016.10.06 12:00
수정 : 2016.10.06 12:00기사원문
우정사업본부는 '한국프로야구 KBO리그'를 소재로 기념우표 10종 총 70만장을 7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티커우표로 발행되는 이번 우표는 프로야구 구단별(LG트윈스,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KT 위즈) 로고가 그려진 모자와 구단 캐릭터를 담았다.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은 "프로야구 기념우표 발행을 통해 국내외 한국야구의 위상을 드높이고 국내 스포츠 발전에 활력과 희망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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