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 '바이 바이 바이러스' 손씻기 캠페인 실시
파이낸셜뉴스
2016.10.13 14:22
수정 : 2016.10.13 14:22기사원문
한국먼디파마는 10월 15일 세계 손씻기의 날을 기념해 12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바이 바이(Bye Bye) 바이러스'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
최근 15년만에 국내 환자가 발생한 콜레라를 포함해 사회에 큰 불안을 안겨줬던 메르스, 지카, 에볼라, 사스는 모두 세균 및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병이다. 이런 감염병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상승과 더불어 지속적인 증가가 전망되고 있다. 올바른 손씻기를 실천하면 인플루엔자, 감기, 콜레라, 유행성 눈병, 수족구병 등 대부분의 감염병이 예방 가능하며 식중독 등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의 약 50~70%, 폐렴, 농가진, 설사질환도 40~50% 이상 예방할 수 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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