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영화 같은 스케일의 새로운 TV CF 공개
파이낸셜뉴스
2016.11.07 13:34
수정 : 2016.11.07 13:34기사원문
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브랜드의 글로벌 광고 모델인 조지 클루니와 함께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7일 본격 공개한다.
실제 영국 런던 리젠트 스트리트에 위치한 네스프레소 플래그십 부티크에서 촬영된 새로운 에피소드는 감독부터 출연진,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까지 차별화된 스케일을 자랑하며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조지 클루니와 여러 작품을 공동 연출한 바 있는 그랜트 헤슬로브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배우 이안 맥쉐인이 보스 역할을 맡아 완벽한 악당 역할을 보여준다.
조지 클루니와 함께한 네스프레소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온라인에서 티저 영상을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풀버전 영상은 11월 7일부터 TV와 한국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 한국 네스프레소 공식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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