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모모야마..미셰린3스타 ‘교토 깃쵸 미식회’
파이낸셜뉴스
2016.11.15 14:08
수정 : 2016.11.15 14:08기사원문
롯데호텔서울 일식당 모모야마에서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단 3일간, 8년 연속 미쉐린 3스타에 빛나는 ‘교토 깃쵸’ 미식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교토 깃쵸는 1930년에 오픈하여 86년간 3대에 걸쳐 영업 중인 일본의 대표적인 정통 카이세키 레스토랑으로 교토 아라시야마에 위치한 본점 외에도 일본 내 5개의 분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라시야마 본점은 2010년 미쉐린 3스타 획득 후 2017년까지 8년 동안 3스타를 유지하고 있다.
메뉴는 유자향이 가득한 병어 유안 야끼, 자연송이 맑은 국, 아나고 조림 등 현재 가장 신선한 식재료와 제철 생선을 주재료로 전채부터 수제 디저트까지 9코스로 구성될 예정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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